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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Kong

차샤오빙 최고! 홍콩 IFC 몰의 팀호완 TIM HO WAN HONG KONG 홍콩 여행의 마지막 날 공항을 가는 길에 IFC 몰에 들러 딤섬을 먹었어요. 홍콩서 하루 있는데 해산물이랑 국수만 먹고 가기엔 아쉬우니까. 돌아가는 날까지 알차게!! 그렇게 우린 팀호완에 아침 9시 반에 도착 했어요. 나름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왠걸... 앞에 한 25팀 있었어요..;; 8시정도에 도착 해야 안기다리나봐요. 이게 바로 가장 맛있는 차샤오빙!!!!일반적인 챠사오빠오랑 다르게 겉면이 마치 소보로처럼 바삭하고 달콤해요또먹구 싶네 흠냐하가오새우만두. 심천 껏도 맛났지만 역시 홍콩서 먹는 원조에 비할 바가 못되더군요. , 추가로 시킨 하가우와 샤오마이디저트인 고구마 샹위 죽? 비슷한것.. 솔직히 배불러서 뭔 맛인지 모르고 몇 입 먹었네요.. 더보기
Bishop Lei International Hotel - 홍콩 센트럴 란콰이펑 근처 Hong Kong Central 우리가 홍콩에서 1박한 호텔은 Bishop Lei International 이라는 곳이었어요. 센트럴에서 옛날 컨셉 스타벅스를 들렀다가 - 여기는 한국인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그리고 옛날 물건들 사진찍는 중국 대륙인들도요. 택시를 안타고 호텔로 슬슬 걸어 돌아가는 길입니다. 천주교 무슨 큰 행사를 하는지 성당에 이렇게 사람들이랑 신부들이 몰려 있었어요. 기자들도 많았구요. 이렇게 사진 찍다 제지 당했습니다. 소호 에스컬레이터 타고 가면 되는데 애꿎은 구글 맵 따라가다가 우린 이런 계단을 하염없이 올라가야만 했죠. 여기가 바로 에스컬레이터 옆 커피숍 인데요... 그냥 억울해서 찍어봤어요... 알아두시라구요.. ㅠㅠ비숍 레이 호텔 입구입니다. 주차장 옆에 바로 컨시어지로 통하는 문이에요. 이건 호텔 정문.. 더보기
홍콩 하버 레스토랑 Harbour restaurant in Hong Kong 홍콩을 통해 심천에 들어갔기 때문에 다시 홍콩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어요. 하루 홍콩에 있는 동안 현대상선 홍콩 지점 친구가 저녁을 사주기로 해서 갔지요. 홍콩 섬의 Bishop Lei International Hotel 에 묵고 있어서 친구가 우리를 데리러 와서 차 타고 편하게 갔습니다. 그래서 가는 길은 잘 모르겠어요 ;; 침사추이 쪽 말고 홍콩섬이라는 것 밖에는요. 란콰이펑에서도 크게 멀지 않았어요. 차타고 약 10분 거리에요. 도로를 사이에 두고 바다와 마주보고 있는 식당이구요이렇게 생물들이 수족관에 담겨 있어요. 곧 우리 식탁 위에 오르게 되겠지요.. 흐흐흐 scallops 가 가리비 입니다. 3 개에 148 HK$ 인가봐요. 갈릭 크랩이에요. 등껍질에 우리나라 꽃게처럼 뭐가 먹을게 있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