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hop Lei International Hotel - 홍콩 센트럴 란콰이펑 근처 Hong Kong Central

우리가 홍콩에서 1박한 호텔은 Bishop Lei International 이라는 곳이었어요. 

센트럴에서 옛날 컨셉 스타벅스를 들렀다가 - 여기는 한국인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그리고 옛날 물건들 사진찍는 중국 대륙인들도요. 

택시를 안타고 호텔로 슬슬 걸어 돌아가는 길입니다. 

천주교 무슨 큰 행사를 하는지 성당에 이렇게 사람들이랑 신부들이 몰려 있었어요. 기자들도 많았구요. 

이렇게 사진 찍다 제지 당했습니다. 

소호 에스컬레이터 타고 가면 되는데 애꿎은 구글 맵 따라가다가 우린 이런 계단을 하염없이 올라가야만 했죠. 

여기가 바로 에스컬레이터 옆 커피숍 인데요... 

그냥 억울해서 찍어봤어요... 알아두시라구요.. ㅠㅠ

비숍 레이 호텔 입구입니다. 주차장 옆에 바로 컨시어지로 통하는 문이에요. 

이건 호텔 정문이구요. 

호텔 수영장에서 바라본 풍경이에요. 빌딩숲이네요 그야말로. 

호텔 수영장.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하고 라이프가드도 있어요. 

자는 친구를 두고 아침수영을 간 지라... 

점점 해가 뜨고 있어요. 

이건 방에서 본 풍경인데요 고층이라 그런지 꼭대기 수영장이랑 별 차이 없죠? 

어지럽혀놨지만 이게 트윈룸입니다. 

솔직히 방은 안넓어요. 근데 홍콩이 대부분 그렇대요. 

큰 캐리어 두개 펼쳐 놓으니 발 디딜 틈이 없더라구요. 

운 좋게 65불에 예약 했으니 뭐 나름 괜찮았어요 깨끗했고... 조식은 불포함이구요. 

란콰이펑도 가깝고, 소호 에스컬레이터도 원없이 타구요.  

리셉션

 로비. 간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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