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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Vietnam

Vinpearl Land Nha Trang, Vietnam 나쨩 빈펄랜드


베트남에서 가장 좋았던 곳은 나쨩이었어요. 

Nha Trang 인데요, 나 트랑 같지만 실제 현지 발음으론 냐짱 입니다. 

한가로운 바닷가와 해변에 널린 애기 게들. 

밤이 되면 음악이 흘러나오는 골목 가득한 펍들과 기어나오는 관광객들. 

설령 그게 나이 많은 백인과 젊은 베트남 여성의 밥벌이 데이트 광경이라도.. 

나쨩에는 거기다  러시아 자본이 섬 전체를 테마파크로 만든 빈펄랜드라는 곳도 있어요.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가 합쳐져 있는 것 같은.. 어마어마하게 넓은 곳이에요. 

근데 수족관 이후 수영하고 물놀이 하느라 사진이 수족관 사진뿐이네요 ;-;  


베트남 답지 않게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이 놀이기구 무서워요. 







































































우리가 갔던 날은 이렇게 오토바이 쇼를 하더라구요. 저 안에서 오토바이가 6대까지 돌아요.






선수 한명과 인증샷 ㅋㅋ 

요 분들이 선수에요. 신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