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보 핫플레이스.
It's happening here 친구가 누누히 강조하던 곳. Dutch Hospital 입니다.
포트 근처에 있어요. 과거에 병원이던 이 건물 안에 지금은 좋은 레스토랑과 라이브 펍이 있어요.
Dutch hospital near the fort. Colombo's hot place.
Every weekend, live pub will be so crowded that you have to be there before 6:30pm to get the seats.
금요일 밤에는 이 곳이 꽈악 들어찹니다.
자리 잡으려면 6시~6시 반쯤 가야 하더라고요. 그래도 주차 자리는 어렵지만요.
Especially Friday night, these tables will be full of young crowd.
You need to get there by 6~6:30pm to get a good seat, there is live band playing rock music.
Parking is not easy here too.
네.. 베어풋 매장도 있어요!
Yes, and they have the 'Barefoot' in dutch hospital.
쇼핑몰인줄 알고 저녁 8시에 덜컥 잘못 주차해버렸던 월드 트레이드 센터.
야근하고 퇴근하는 직딩들 구경만 실컷 했지요..;;;
World trade center.
I thought it was shopping mall and went there, we saw bunch of office people who worked overtime.
Kingsbury hotel 입니다.
가끔 Dutch Hospital 주차하기 영 어려우면 이 호텔에 차 댔어요. 흐흐흐..
Kingsbury hotel. I parked here when I couldn't get parking place in front of dutch hospital.
콜롬보의 호텔과 빌딩이 즐비한 이곳은 포트.
이 호텔 앞에는 호텔 직원을 사칭하며 여기서 조금만 더가면 코끼리 축제다, 뭐 보석 전시회가 있다 하며 툭툭에 태워서 툭툭 요금을 사기치려는 사기꾼이 많으니 조심하셔야 해요. 특징은 꼭 오늘만 축제를 한다, 전시회가 곧 끝난다고 말해서 마치 스페셜 이벤트인 양 말하는 것... 그리고 자기가 부르는 툭툭에 태우는 것. 절대 가지 마세요!!!
There are scams like 'Elephant festival' , 'Gem Exhibition', then they pretend to be hotel employee, will ask you to jump in the tuk tuk which they call, then the tuk tuk driver will drop you in the middle of nowhere and ask for the fare with 2 more digits.
운전해서 다니느라 이런 시티 투어 버스는 못타봤네요.
City sightseeing bus, never tried one though.
길을 사이에 두고 바닷가엔 시민들의 쉼터 Galle Face Green 이 있어요. 해가 지는 모습..
Sunset at galle face green.
스리랑카엔 서해안을 따라 쭉 석양을 볼 수 있어요. 바다로 둘러쌓인 나라니까요.
You can see sunset everywhere in west coast of Sri Lanka. Such a beautifual island.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해 질 때면 오색찬란한 하늘이 되곤 해요.
저녁이지만 튀김 먹을 테다아아아아!!!!!
새우 부침개 작은거 두개 큰거 하나 주세욤.
게는 먹지 않아요. 새끼 게 같으니까요.
새우 부침개, 새우 튀김? 은 아니고.. 여튼 튀긴 건 맞는데
팔라펠에 (Falafel) 새우붙여서 쨔부시켜서 다시 튀긴 느낌?
It tasted like Falafel with shrimp, Fried.
게가 정말 흔해요. 스리랑카 해변에는. 맘먹으면 잡아다 먹을수도 있을만큼요.
There are a lot of crabs in Sri Lanka beaches. You would step on it if you run fast enough in the night. But crabs are faster...
파도는 세게 칩니다.
그래서 수영하는 사람은 없고, 다 모래사장 근처에서만 놀아요.
The waves are big, no one is actually swimming, they are just enjoying the waves.
Fort와 Galle Face Green, 막상 가면 크게 색다른 건 없지만 도심속의 바다와, 시민들의 여유가 느껴져서 기분 좋은 곳이었어요. 돌아서면 다시 가고 싶은, 꽤 생각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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