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밥중의 양꼬치 로망스 - 심천 금수화원 Shenzhen Yangrouchuan! 심천의 금수화원 이라는 아파트 단지 근처에는 이렇게 양로우촬을 파는 작은 노점상들이 있어요. 양꼬치 뿐 아니라 뭐 새우꼬치 오징어꼬치 소꼬치 등등 다양하고, 볶음면, 조개볶음도 팔아요. 양꼬치는 역시 길에서 먹어야 제맛이죠. 여기는 경찰 단속 피해서 한 밤 열시쯤부터 상인들이 나옵니다. 신나있었네요. 여행이 끝난후 이런 사진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다시 즐거워하는것도 여행의 재미인 것 같아요. 양꼬치, 추이구 (닭 오돌뼈), 찌피 (닭 껍데기) 등입니다. 한입에 다 넣고 싶어하는 내 친구. 첨에 중국 가서 양꼬치가 젤 맘에 들었다는 내 친구. 볶음면 아저씨. 저 웍을 막 돌리면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열정적으로 볶는 모습이 완전 프로페셔널해 보였어요. 반했죠 조개 볶음. 30원 (5800원 정도?)볶음면은 1.. 더보기 이태원 기다스시포차 / 보헤미안 비스트로 프라하 아는 동생 생일이라 다섯명이 이태원 기다스시포차에 갔어요. 이태원 역 3번출구 쭉 직진해서 제일 기획 지나서 길 건너자 마자 있는 오른쪽 골목 안에 있어요. 3번 출구서 꽤 걸어야 해요.이게 아마 오늘의 스시였나 그래요. 12000원인가 .. 여튼 가격대비 훌륭해요!!초밥 시키면 작은 우동도 줘요. 연어회와 스시. 이게 연어롤. 만원. 양이 꽤 많아요. 크기 비교하려고 초밥이랑 같이 찍었어요. 왕 김밥보다 더 큰 느낌한입에 넣으려면... 초코파이 한입에 넣는 각오를 하고 넣어야 되요. 그래도 한입에 넣는게 맛나요!!!완전 맘에 들었음활광어덮밥. 12000원아주 실하고 맛나요. 회가 막 국수처럼 잔뜩 들어 있어요. 추가 주문한 기다스시 16000원. 역시 우동 작은거 줍니다. 요중에 광어 배때기살 초밥이랑.. 더보기 Bishop Lei International Hotel - 홍콩 센트럴 란콰이펑 근처 Hong Kong Central 우리가 홍콩에서 1박한 호텔은 Bishop Lei International 이라는 곳이었어요. 센트럴에서 옛날 컨셉 스타벅스를 들렀다가 - 여기는 한국인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그리고 옛날 물건들 사진찍는 중국 대륙인들도요. 택시를 안타고 호텔로 슬슬 걸어 돌아가는 길입니다. 천주교 무슨 큰 행사를 하는지 성당에 이렇게 사람들이랑 신부들이 몰려 있었어요. 기자들도 많았구요. 이렇게 사진 찍다 제지 당했습니다. 소호 에스컬레이터 타고 가면 되는데 애꿎은 구글 맵 따라가다가 우린 이런 계단을 하염없이 올라가야만 했죠. 여기가 바로 에스컬레이터 옆 커피숍 인데요... 그냥 억울해서 찍어봤어요... 알아두시라구요.. ㅠㅠ비숍 레이 호텔 입구입니다. 주차장 옆에 바로 컨시어지로 통하는 문이에요. 이건 호텔 정문.. 더보기 심천 하이디라오 훠궈 Hai Di Lao, Shenzhen China 심천 현지 직원들과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하이디라오 훠궈집입니다. 海底捞 심천 지하철의 Guo Mao , 国贸역 근처에요.베이스인 꾸어디를 이렇게 원앙으로 시키면 한쪽은 사골국물같은 육수가 나오고, 한쪽은 마라의 얼얼한 매운맛이 나와요. 안에 넣을 건더기들을 따로 시켜요. 여긴 좋은 점은 따로 샐러드바가 있어 수박, 오이 , 방울토마토, 미역줄기 죽 등은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수박을 좋아해서 왕창 먹었어요. 양고기, 소고기 등을 얇게 썬 것을 시켜 담가 먹습니다. 한 30초 정도만 담가도 익고, 오래 끓이면 질겨져요. 새우는 살아있는 새우가 나와요. 밑에는 익힌 모습입니다. 직원분이 친절히 다 까서 저렇게 줘요. 면을 시키면 이렇게 앞에서 춤을 추며 면을 길게 늘입니다. 하이디라오의 웨이.. 더보기 지난 날의 영광 시기리야 Sigiriya Rock 스리랑카 여행 필수코스인 시기리야에 갔어요. 콜롬보에서 약 5시간 정도 걸려요. 보통은 담불라 들르고 다음날 시기리야 가는데 우리는 하루에 다 끝냈어요. 외국인 입장료는 약 3만원 정도였고, 트라이앵글 세트 표는 이제 없어졌답니다. 2014. 2월 방문했구요. 숙소를 HABARANA에 잡으면 위치상 하바라나를 베이스로 트라이앵글 유적지에 왔다갔다 하기 편합니다. 이때는 기사와 차를 렌트했었구요, 기사 포함 가격은 45 rupees / km 로 나중에 총액을 줬어요. 5일간 900키로 이상 뛰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리랑카 유적지 중 시기리야가 가장 멋있었어요. 바위 성 밖 해자입니다. 야한 벽화들이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500점 가까이 되었으나 세월이 흐르며 사라졌어요. . 왕의 시녀들은 이렇게 상의 나체.. 더보기 홍콩 하버 레스토랑 Harbour restaurant in Hong Kong 홍콩을 통해 심천에 들어갔기 때문에 다시 홍콩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어요. 하루 홍콩에 있는 동안 현대상선 홍콩 지점 친구가 저녁을 사주기로 해서 갔지요. 홍콩 섬의 Bishop Lei International Hotel 에 묵고 있어서 친구가 우리를 데리러 와서 차 타고 편하게 갔습니다. 그래서 가는 길은 잘 모르겠어요 ;; 침사추이 쪽 말고 홍콩섬이라는 것 밖에는요. 란콰이펑에서도 크게 멀지 않았어요. 차타고 약 10분 거리에요. 도로를 사이에 두고 바다와 마주보고 있는 식당이구요이렇게 생물들이 수족관에 담겨 있어요. 곧 우리 식탁 위에 오르게 되겠지요.. 흐흐흐 scallops 가 가리비 입니다. 3 개에 148 HK$ 인가봐요. 갈릭 크랩이에요. 등껍질에 우리나라 꽃게처럼 뭐가 먹을게 있진 .. 더보기 방산시장 옆 맛이 진한 김치찌개집 은주정 방산시장 옆 은주정에 다녀왔어요. 동기가 맛집이라며 골목 골목을 누비며 안내했습니다. 도대체 어딜 가는거야.. 생각했어요. 유명한 김치찌개 맛집이래요. 약 5분 대기 후 자리를 잡았어요. 번호표를 나눠줘요. 점심에 줄 안서고 먹을수 있는 안전한 시간은 이른 11시, 그리고 손님이 빠진 12시 반이랍니다. 2인분의 양이에요. 꽤 많아서 다 못먹을 줄 알았는데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김치는 적당히 신 김치를 써서 국물이 풍미가 진하고요..저는 진한 김치찌개를 좋아해서요. 쌈을 줘서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안에 두툼한 삼겹살이 듬뿍 들어 있었어요. 밑반찬으론 멸치볶음, 오뎅, 열무김치 같은게 나와요. 한번 가봐서 바뀌는지는 모르겠어요. 밥은 무한리필이래요. 몰랐지만 고기를 많이 먹어서 아쉽진 않아요. *.. 더보기 논현역 5번 출구 청운참치 논현역 청운참치가 소셜에 떴는데 가깝길래 가봤습니다.괜찮았어요. 저는 특 먹었습니다. 테이블 세팅참치를 많이 못먹게 하는 적!!! 이지만..김치전 맛났어요. 이곳의 특징은 특 이상은 연어회도 무한리필이 된다는 점입니다. 특 가격은 26000원 이었어요. 보통은 2만원. 가장 비싼 실장이 45000원/인 으로 괜찮은 가격대입니다. 연어회가 훌륭했어요!저는 이렇게 먹진 않지만이뻐 보이라고 해봤네요.저는 참치만 아구아구 먹습니다. 심지어 소스도 안찍어 먹어요 나중엔. 아가미살이라며 잘라주셨네요. 아가미살은 소고기 씹는거 같더라구요. 리필해주는 연어. 몇개 집어 먹고 찍은거랍니다. 가마도로가게의 외관. 흐흐.. 한자로 靑雲이라고 써있는 것입니다. 폰카로 찍어서 부연설명이 필요하죠.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훌륭했어요.. 더보기 스리랑카의 해변 1. - 히까두와 Hikkaduwa 스리랑카는 섬나라이니 만큼 보석같은 해변이 온 데에 펼쳐져 있습니다. 다만 파도가 세서 일정 시기, 일정 지역에서는 수영을 못해요. 공교롭게 우리 숙소 근처 해변인 Mount Lavinia Beach 가 딱 5~6월에 강한 파도가 치는 때라 바다수영을 위해 히까두와 해변으로 떠납니다. 가는 길은 쉬워요. 콜롬보에서 Galle 까지 잇는 Galle Road 를 따라 쭉 내려가면 되요. 저는 차를 렌트해서 스리랑카에서 운전하고 다녔기 때문에, 약 3시간 걸려 운전해서 갔습니다. 혹은 고속도로 톨비 내고 고속도로 타면 훨씬 편합니다. 한시간 반 정도 걸려요 고속도로로는 처음엔 그걸 모르고 국도인 Galle Road로 갔지요. 국도는 아래 사진 처럼 도로가 2차선 뿐이라... 능력껏 중앙선 추월해서 가면 되요... 더보기 도심속의 해변 - 알 코니쉬의 낮 Al Corniche in Doha, Qatar (day) 카타르는 GNP 세계 2위, 즉 어린아이도 연 소득이 10만불이 넘는 나라입니다. (1억) 하지만 이는 천연가스 생산량 2위인 카타르 자국민의 이야기이고, 못사는 외국인 노동자들도 많아요. 외국인 비율 80% 카타리 20%에서 점점 외국인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결국 순수 혈통 비율 10%대인 두바이처럼 되겠죠. 인구 증가하는 이유가 유입 노동자들 때문이니까요. 이제 전체 거주 인구 약 220만 명 정도 되는 걸로 알아요. 2년 전만 해도 인구가 175만 명이었으니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요. 소득 수준의 차이가 약 월 25만원 부터 무한대까지입니다. 카타리들은 그냥 월세만 억씩 받는 사람도 많구요. 우리 나라 양극화, 빈부 격차 하지만, 카타르에 비하면 우리나라의 최저소득층도 잘 살고 있는거에요. 카타르..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